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생각나는 카페,라떼라면
나는 마누커피 MANU COFFEE 라고 하고싶다.
마누커피는 후쿠오카시 주오구 다이묘/하루요시/야쿠인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컵 한잔의 우주를' 이란 테마로 정성스레 한잔 한잔 내린다고 한다.
커피콩의 라인업은 오리지널 블랜드부터 현지에서 로스터 생산처리를 한 커피콩까지 있다고 한다.
로스팅 기법은 단맛,질감,풍미에 중점을 두었으며 야쿠인 쿠지라 라는 곳에서 로스팅을 한다고 한다.
각각의 커피콩이 가지는 개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사이키델릭한 커피를 목표로 삼고있다.
커피 한잔에 정성을 담아서 손님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마누커피 홈페이지에서 인용
마누커피 홈페이지에는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다.
내가 후쿠오카에서 살고 있을 당시, 남동생이 처음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오게 되었다.
정말 맛있는 커피집에 대려가고 싶은마음에 네이버에 열심히 검색!
그 결과, 마누커피 라는곳이 정말 맛있다는 어느 후기를 네일동 카페에서 본것 같다.
정말 맛있는 라떼 한잔 , 인생라떼를 접할 수 있다고 하여
구글 리뷰도 확인해보고 여기다! 하고 직접 방문해 보았다.
마누커피 MANU COFFEE 구글맵 주소
https://maps.app.goo.gl/q929FcYXonXapyVS9
메뉴판은 촬영못했지만 가격대가 꽤 나가는 커피집이다.
그래도 한잔 마셔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때는 추웠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따뜻한 라떼한잔 시켰다.
날씨탓이 아니여도 정말 맛있는 카페 라떼를 맛보고 싶다면
아이스 대신 핫으로 따뜻한 카페 라떼를 시키는것을 나는 추구한다.
맛은 풍부한 우유향에 달콤 쌉싸르한 커피의 향이 잘 이루어져
감히 완벽한 카페 라떼를 구현하고 있다라고 할 수 있다.
동생과 나는 라떼가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면 1일1라떼 하고싶다고 할 정도였다.
구글리뷰를 한번 훑어보자면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1.분위기 좋고 현지인들이 많은 힙한 느낌의 카페이다.
2.마누커피는 라떼가 꼬숩다.
3.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다.
4.치즈케익이 맛있다.
구글리뷰에 직원의 서비스가 어떻다 저렇다라는 말들도 있는데
나는 일본어가 가능한 사람이라 그때 당시 전혀 문제될 만한 이슈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낮에 방문해서 분위기는 차분했다. 아마, 저녁 밤에 가면 또 다른 힙한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된다면 재방문의사 있음!!
이상.